첫 한·미·일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3국 간 경제·금융 협력 의지를 확인
- 한·미·일 3국 재무장관 공동선언문 채택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17.(수)(현지시간) 워싱턴 D.C. 미국 재무부에서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 및 스즈키 슌이치(Suzuki Shunichi) 일본 재무장관과 함께 첫 번째 한·미·일 3국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한·미·일 정상은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첫 재무장관회의 개최에 합의한 바 있으며, 이번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이를 이행하게 되었다. 한·미·일 3국은 오늘 재무장관들이 논의한 사항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향후 실무급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기획재정부 금융협력과 사무관 권용준
보도자료
▷ 뉴스1_美재무 “韓·日과 긴밀한 파트너십 매우 소중…주요 공동목표 협력 심화”_20240418
▷ 연합뉴스_최상목 “한미일, 금융불안에 적극 대응…경제금융 협력 확대”_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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