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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5월 31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3-05-31

□ 베트남, 올해 들어 외국인 신규 투자 급증 (아주경제, 23.05.29.)


ㅇ 베트남의 FDI 유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신규 투자 자본과 자본 출자 및 주식 매입이 증가하면서 

   감소 폭이 줄었음. 이는 올해 들어 베트남 시장에 새롭게 투자한 기업들이 늘었다는 의미임.


ㅇ 해외 투자자들의 국적을 보면 올 들어 총 82개 국가에서 투자했고, 그중 투자 자본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싱

   가포르로 25억 30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음. 이는 베트남 총 투자 자본의 23.3%가량임.


ㅇ 투자 지역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베트남 내 전국 50개 성 및 도시에 투자했음. 이 가운데 하노이가 총 

   투자 자본 중 17.2%인 18억 7000만 달러로 선두를 기록했고, 박장성은 10억 달러 이상으로 전체의 9.4%를 

   차지하며 2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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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치앙마이에 전남 농수산물 상설판매장 2호점 (아주경제, 23.05.22.)


ㅇ 전남 농수산물 상설판매장이 최근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문을 열었음. 이번 상설판매장은 태국에선 두 번

   째로 세계적인 한류 바람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남산 농수산식품의 동남아 시장 개

   척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됨.


ㅇ 전남도는 현지 수요를 반영해 전남산 식품 입점을 더욱 늘려 수출 전진기지로 적극 활용할 방침임.  지난 

   2020년 방콕 지두방 파라다이스점에 전남 상설판매장이 처음 문을 열었음.


ㅇ 지두방 임준호 대표는 “기존 한국 식품 전문 마켓에 전남식품 상설판매장을 추가로 운영하면서 마켓의 전

   체 매출과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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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테슬라 인도 공장 설립 결국 '무산'… 충북 기회 오나 (중부매일, 23.05.22.)


ㅇ 최근 블룸버그는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부품 조달, 인센티브 등 공장 건설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인

   도를 찾은 테슬라 대표단이 막판에 공장 건설을 제안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보도함.


ㅇ 테슬라는 100%에 달하는 인도 차량 수입세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인도 정부는 자동차 회사 한곳

   을 위해 인도 세금 제도를 바꿀 순 없다며 반대함.


ㅇ 인도와 테슬라 협상이 불발됨에 따라 블룸버그는 테슬라가 인도 외 다른 아시아 국가에 공장 설립을 할 가

   능성이 커진 것으로 예상 중이며, 이에 따라 한국에도 기회가 올 수 있을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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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분야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상 (보안뉴스, 23.05.26.)


ㅇ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의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를 

   98억 달러로 평가됐으며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9.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음.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도시에 집중되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22년 12

   월 인도네시아 국가 표준 준수 및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발표함.


ㅇ 인도네시아는 스마트시티를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분야에 외국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음.

  - 신수도의 친환경 도시 생태계 조성과 관련된 프로젝트의 경우 최소 100억 루피아(약 9억원) 이상의 투자

   에 대해 법인세 100% 감면, 소득세(PPh) 감면 등의 혜택을 주는 정부 규정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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