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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04월 22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4-04-22

[베트남 동향]


□ 두산그룹, 베트남전력공사와 협력 강화 (아주경제, 24.04.21)


ㅇ 두산그룹이 베트남전력공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음. 특히 두산은 베트남 내 천연가스발전소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음. 19일 베트남 현지 매체 공상신문에 따르면 김봉준 두산그룹 총괄 부사장은 이날 하노이에서 베트남전력공사(EVN) 응우옌 아인 뚜언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전했음.


ㅇ 이에 뚜언 EVN 사장은 두산그룹의 여러 긍정적인 활동과 EVN과의 중요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에 감사를 표했음. 뚜언 사장은 꽝짜익2 프로젝트 협력 제안과 관련하여 EVN이 현재 꽝빈성 인민위원회에 석탄에서 LNG 가스로의 전환에 따른 투자 정책 조정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음. 이에 EVN이 규제 승인 절차를 완료한 후 두산이 프로젝트의 주요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고 했음.


ㅇ 베트남전력공사는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줄이는 넷제로(Net Zero) 공약 이행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및 솔루션을 구현하고 녹색 에너지원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따라서 EVN은 두산의 암모니아 혼합 기술을 적용한 공장 견학 등을 통해 두산그룹의 에너지 전환 과정, 특히 암모니아를 에너지 이동에 적용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해주길 당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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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향]


□ 롯데웰푸드, 국내 제과업계 최초 태국 최대 킹파워 면세점 입점 (이데일리, 24.04.19)


ㅇ 롯데웰푸드는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가 태국 킹파워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음. 국내 제과업체가 태국 면세점에 입점하는 것은 롯데웰푸드가 최초임. 태국은 연간 4,000만명 이상의 해외관광객이 방문하는 국가임. 이번 킹파워 면세점 입점으로 롯데웰푸드는 빼빼로와 제로를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음.


ㅇ 태국 쏭끄란 축제에 맞춰 ‘빼빼로’세트 2종(8입 세트, 10입 세트)과 ‘제로’ 2종(후르츠 젤리, 크런치 초코볼)을 입점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음. 송끄란 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 축제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이를 즐기기 위해 방콕이나 치앙마이 등을 방문함. 킹파워 면세점은 태국 최대 면세점임.


ㅇ 롯데웰푸드는 기존에 태국 빅씨(Big C), 탑스(Topst), 마크로(Makro) 등 현지 유통체인에 입점해 빼빼로와 초코파이를 판매하고 있음.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송끄란 축제를 맞춰 입점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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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동향]


□ "차별화한 해외 혜택"…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마케팅 협약 (뉴스1, 24.04.22)


ㅇ 신한카드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음. 신한카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항공, 숙박, 쇼핑, 요식 등 여행 관련 전 업종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 추진에 나섬.


ㅇ 양 기관 고객 기반 및 제휴 파트너십을 활용해 여행이나 비즈니스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토탈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임. 신한카드는 싱가포르 주요 비즈니스 체인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과 신가포르를 잇는 플랫폼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왔음.


ㅇ 신한카드는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 빅데이터 역량을 발휘해 싱가포르를 여행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이나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함. 싱가포르 관광청에도 한국인 선호 가맹점 및 현지 이용 트렌드를 제공해 관광청 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임. 또 전 세계 여행 및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업체 '클룩'과 협업해 싱가포르 주요 명소 티켓 최대 30% 할인 등 현지 특화 프로모션도 준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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