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은행, 2023년 베트남 성장률 6.3% 전망 (뉴스비전미디어, 23.03.21.)

ㅇ 베트남의 2023년 GDP 성장률은 2022년 8%가 넘는 성장률보다 낮은 6.3%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는 서비스업 성장 둔화와 물가와 금리 상승이 투자와 가계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2023년 성장세

   가 꺾일 것이기 때문임.

ㅇ 그러나 베트남의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도르사티 마다니는 베트남의 GDP 성장률이 2023년 2분

   기와 향후 2년에 점진적으로 개선돼 매년 6.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ㅇ 베트남의 이러한 전망은 글로벌 경제의 갈수록 커지는 불확실성을 반영함. 세계은행 전문가들은 베트남

   이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연관성을 통제하고 금융 부문을 규제하는 등 증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중한 

   대응 정책을 채택해야 한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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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산업심리지수 4년래 최고…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연합뉴스, 23.03.16.)

ㅇ 태국산업협회(FTI)는 산업심리지수(TISI)가 1월 93.9에서 지난달 96.2로 급등해 4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

   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ㅇ 기업들의 심리 회복은 국내 수요 증가, 정부의 경기부양책, 관광산업 활성화에 따른 제조 부문의 꾸준한 

   확장에 따른 것임.

ㅇ 그러나 한편, 협회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 금리 인상과 물가 급등, 환율 변동성 증대 등으로 

   인한 수출 감소가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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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반도체 유치 '파격'…'공장 설립하면 50%+α 보조금' (아시아경제, 23.03.20.)

ㅇ 미국과 중국간 패권경쟁의 일환으로 미국 주도의 중국 내 반도체 공급망 이전이 대대적으로 추진되면서 

   인도가 중국의 새로운 대체지역으로 부각되고 있음.

ㅇ 인도 정부도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이전 계획에 동참하며 자체적인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각종 지원

   정책을 계획하고 있음.

ㅇ 차세대 반도체 공급망 중심지역으로서 갖는 인도의 장점은 무엇보다 거대하고 빠르게 성장 중인 시장과 

   풍부한 IT관련 인력으로 손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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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중소 방직업체 보호위해... 중고 옷 수입 금지 (뉴스비전미디어, 23.03.21.)

ㅇ 테텐 마스두키 인도네시아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부 장관은 중소 섬유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중고 의류 

   및 중고 구두 수입에 대한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ㅇ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의 주요 운영 분야인 섬유·의류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음.

   따라서 정부는 의류, 섬유 및 의류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회복하기 위해 부양책을 시행해야 하는 상황임.

ㅇ 인도네시아 당국은 고의적인 범법자를 현행법상 처벌하기 위해 증거 수집을 감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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