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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시아·대양주 관련 기사 모음 (3월 23일)

구분 전체 동향 등록일자 2023-03-23

□ “미국기업들, 베트남 투자의지 높아”…애플 등 52개사 대표단 이번주 방문 (인사이드비나, 23.03.22.)


ㅇ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트남 미국대사는 21일 미국 경제대표단 방문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미

   국 경제대표단의 베트남 방문은 우호적인 양국관계는 물론, 시장확대를 위한 미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

   자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힘.


ㅇ 이번주 베트남을 방문하는 미국경제단은 IT•방산•금융•에너지•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52개 기업 대

   표로 구성됐음.


ㅇ 이번 미국 경제대표단의 방문은 현재까지 베트남을 방문했던 미국 경제대표단 가운데 최대 규모로, 이

   들 기업은 올해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대응해 작년 8.0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던 베트남시장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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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시장 패권 노리는 태국 ‘타피오카’(하) (식품음료신문, 23.03.23.)


ㅇ 태국 정부는 타피오카가 향후 전 세계 식품 원료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품질관리 및 기술 개

   발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


ㅇ 특히 타피오카가 글로벌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체에너지산업 등과 관련해서도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태국 정부는 타피오카를 수출 신성장동력 품목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임.


ㅇ 지난달 개최된 ‘2023 국제 타피오카 컨퍼런스’에서는 태국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타피오카의 

   품질 및 기술력을 알아볼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부대 행사가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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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모시기’ 나선 인도… 아이폰 생산 늘리려 노동법 개정안 논의 (세계일보, 23.03.22.)


ㅇ 애플의 최대 공급업체 폭스콘이 아이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서 공장 교대근무 

   방식을 보다 유연하게 만드는 노동법 개정을 논의하고 있음.


ㅇ 개정안에는 8시간 3교대의 기존 노동시간 제한에서 초과 근무를 더 가능하게 하고, 12시간 2교대를 허용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이는 중국의 아이폰 공장과 비슷한 근로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짐.


ㅇ 이 같은 움직임은 인도 총리의 현지 제조업 정책인 ‘메이크 인 인디아’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도의 노동

   력에 힘입어 애플이 주력 제조처를 중국에서 인도로 옮기려는 계획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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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현대차 회장, 인니 공기업부 장관 만나 EV 생태계 논의 (THE GURU, 23.03.23.)


ㅇ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공기업부 장관과 회동하여 현지 맞춤형 전기차를 생

   산하고 투자를 강화해 인니 정부의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음.


ㅇ 현대차는 작년 3월 인니 브카시시 델타마스 공단에 15억5000만 달러(약 2조원)를 투자해 완성차 공장을 

   준공함. 이후 연간 15만대에서 25만대로 생산능력을 점차 키우고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생산함.


ㅇ 인니는 니켈과 망간 등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전기차 산업의 허브'가 되겠다고 선언함. 전체 자동차 판

   매량 중 전기차 비중을 2025년 20%, 2030년 25%, 2035년 30%로 확대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도 확보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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